상품 페이지에서 후기를 남기려니 사진 첨부가 안돼서 여기다 직접남깁니다.
원래 그 전에 나왔던 베이지 컬러를 살까 했었는데, 저번 베이지 컬러는 카멜베이지라서 제가 가진 옷의 배색과는 조합이 쉽지 않을 것 같아 선뜻 구매하지 못하고 고민을 계속하던 중...결국 품절이 되었더라구요. 그레이도 사고싶었지만 이미 갖고 있는 것도 있고 해서 참고 있었어요ㅠㅠ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베이지는 너무 노랗지도 너무 붉지도 않은, 차분한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라서 이건 사진 컷만 보고도 고민 없이 바로 질렀어요! 처음으로 사본 밝은 톤의 머플러인데 대성공인 것 같습니다.
길이나 폭도 짧지 않아서 한번 둘러주고 묶는 방식이나, 고리로 둘러서 넣어 매는 방식 두 가지 모두 편하게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민은 도착을 늦출 뿐입니다 딱 이 말을 쓰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얼띵입니다 :) 포토 리뷰 총 3,000(원) 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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