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코트를 찜하고 쇼룸에 방문했어요
전 상품 다 예쁘지만, 아보코트가 너어무 잘맞고 예쁜거에요
입었을때 데일리 코트구나! 하는 느낌이 왔어요
심플한 디테일에 핏이 너무 예쁘네요
품, 암홀이 넉넉해서 두꺼운 니트도 가능한데,
코트자체가 부해보이지 않아 좋아요.
무엇보다 착용감이 가볍고, 부드럽고,
기장도 무릎반 정도로 적당해서 올 겨울 제일 손이 많이갈것 같아요
그리고 잠궜을때 맨 윗단추만 보이는 귀여운 포인트까지!**
코트 이름이 키우시는 애완견 이름이라니,
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픕니다~~ (ღ˘⌣˘ღ)ლ

함께간 친구도 구매하고, 저와 제 지인껏 까지 세벌이나 구매했어요!
다들 코트 너무 잘샀다고 칭찬일색ㅎㅎ
사진 속 저는 162에 마른55 어깨가 좁은체형,
지인은 통통 55로 어깨가 넓은체형인데
둘다 여유있게 잘 맞아요!
내년에 아보로 체크코트도 만들어주셔요-ღ

얼띵을 몇년전부터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믿고 구매할수있는, 애정하는 브랜드가 되었어요:-)
심플하고 간결하며, 자연스럽네요
이렇게나 이 단어들이 잘어울리는 브랜드가 또 있을까 싶어요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매년 캐시미어 혼용률이 줄어들고 있다는점과 여분단추가 없다는것 정도에요

쇼룸에 있는 아티클 가방도 소장중인데, 같은 결을 가진
다양한 제품군이 많으니 얼띵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순하고 예쁜 고양이가 인사해줍니다 ♡
블랙프라이데이때 좋은가격에 구매했고, 어여쁜 손편지에 향초까지 감동이에요..♡
감사한 마음에 후기적어요 !♡♡